• 입력 2024.03.28 09:30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사진=박성민 인턴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사진=박성민 인턴기자)

[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NH투자증권이 배당락일을 맞아 급락하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기준 NH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610원(4.94%) 내린 1만1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NH투자증권우도 660원(5.74%) 하락한 1만840원에 거래되며 약세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오는 29일이 배당 기준일이다. 따라서 이날부터는 배당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배당락일이다. 보통 배당 기대가 줄어드는 배당락일에는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한편 전날 NH투자증권은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윤병운 신임 대표를 공식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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