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7.23 09:04
우승희 소야 김종국 <사진=소야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미운우리새기'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김종국의 조카 우승희와 소야가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가족 사진이 눈길을 끈다.

소야는 지난달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할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 마음까지 배불렀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종국과 조카 우승희, 소야 등이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종국의 다정한 조카 사랑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이 결혼을 앞둔 사촌누나의 딸인 조카 우승희와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조카 우승희에 대해 "근데 나는 솔직히 승희도 그렇고 조카들이 자랑이다. 애들이 예쁘고 사람들한테 잘하고 할머니, 할아버지하고 같이 살고 그러다보니까 어른들한테 싹싹하고 그런 애 잘 없다"라고 칭찬했다.

우승희는 지난 201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소야는 2010년 소야앤썬 싱글앰범 '웃으며 안녕'으로 데뷔한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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