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7.22 22:10

[뉴스웍스=문병도기자] IYF월드문화캠프의 알환으로 2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서울시민들과 함께하는 그라시아스콘서트가 열렸다. 콘서트에는 서울 시민 2만여명이 함께 했다. 월드문화캠프에 참석중인 우크라이나, 중국, 미국 대학생들의 문화댄스가 오프닝 공연으로 열렸다. 이어 러시아 정상급 뮤지션들과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클래식 공연이 이어졌다. 

월드문화캠프는 지난 15일 부산에서 개막했으며, 50여 개국 청소년, 청소년부 장관 및 차관, 각국 대학 총장 등 교육계 리더 총 410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월드문화캠프 2주차는 23일부터 전북 무주태권도원에서 진행되며 26일 대전 엑스포광장에서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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