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경보 기자
  • 입력 2018.07.21 06:00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전측면)

[뉴스웍스=박경보 기자] 현대자동차는 1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협업해 개발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마블 캐릭터를 적용한 전세계 최초의 양산모델이다. 마블과 현대차 디자이너의 공동협업을 통해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아이언맨 수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내년 초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동시에 판매하되 주문 생산 방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차량의 희소성을 높이기 위해 주문은 특정기간 1회 한정으로 받는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후측면)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실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협업해 개발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이 1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린 코믹콘 개막식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