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7.10 14:36
‘타샤’ 오고은 양과 ‘도레미’ 이혜민 양이 블리자드 인기 FPS 게임 ‘오버워치‘ 캐릭터 ‘트레이서’와 ‘디바(왼쪽)’를 코스프레 하고 있다. <사진제공=스파이럴캣츠>

[뉴스웍스=문병도기자]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캣츠는 ‘한화 불꽃로드 시즌3, e스포츠편’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불꽃로드’ 캠페인은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8일에 공개된 광고영상에서 PC방을 배경으로 스파이럴캣츠 ‘타샤’ 오고은 양과 ‘도레미’ 이혜민 양이 블리자드 인기 FPS 게임 ‘오버워치‘ 캐릭터 ‘트레이서’와 ‘디바’ 코스프레로 출연했다.

공개된 광고 영상에서 스파이럴캣츠는 PC방에서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에게 실제 캐릭터를 접한듯한 매력에 보여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 불꽃로드 시즌3는 한화그룹의 스타트업 창업 및 취업 지원센터인 드림플러스의 창업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F&B, 패션/디자인, 헬스케어, e스포츠, 교육, 콘텐츠의 6개 분야에 대한 맞춤형 여행지와 주제로 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스포츠 분야에서는 세계적 게임업체인 블리자드 미국 본사 방문 및 e스포츠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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