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8.05.23 11:22
<사진제공=신한은행>

[뉴스웍스=남상훈기자] 신한은행은 모바일 자동차 대출인 '쏠편한 마이카(MY CAR) 대출'에 신용카드 결제방식을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쏠편한 마이카 대출은 스마트폰으로 대출을 신청하고 대출 전문 상담센터를 통해 자동차구입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 모바일 전용 상품으로, 기존에는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 은행 방문이 필수였다.

하지만 이번 모바일 전용 신용카드 결제 방식 도입으로 고객은 은행 방문 없이 신차 구입 자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은행 대출을 이용해 원금분할 상환 이용 및 결제 금액 최대 1.5%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전용 신용카드 결제 방식 이용 고객은 최대 1억원까지 신청 가능하며, 최저 3.39%까지 금리 적용이 가능해 1.5% 캐시백을 감안하면 1.89% 수준의 금리 적용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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