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8.03.23 16:54

우리카드가 다문화가정 결혼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금융교육과 함께 진행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참가한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다문화 결혼이민 여성의 취약한 부분인 금융사기에 대한 예방교육을 진행한 뒤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생활안정 및 문화체험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더 크고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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