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허운연 기자
  • 입력 2018.02.18 20:29

21일 준결승 상대는 뉴질랜드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인 이승훈 선수 <사진=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페이스북>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 선수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준준결승에서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19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준준결승에서 우리나라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 선수가 2조로 출전해 3분39초29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3분39초29로 8팀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준결승 상대는 4위를 한 뉴질랜드로 결정됐다.

한편, 2위는 네덜란드, 3위는 노르웨이가 차지했다. 다음 경기는 21일로 준결승, 결승이 한번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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