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동호기자
  • 입력 2017.12.27 13:04
<사진=바른정당 홈페이지>

[뉴스웍스=김동호기자]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자유한국당에서 제명조치 된 류여해 전 최고위원에 대해 "이것까지 비판하지는 못 하겠다"면서도 "애초에 정치권에 들어오지 말아야 할 사람이었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하 의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와 같이 말하며 "정치권 밖에서 마음껏 하고싶은 이야기 하시라"고 전했다.

하 의원은 이어 "단 류여해씨는 억울하기는 할 것 같다"며 "본인 못지않은 막말 대장 남자 류여해는 함께 제명되지 않았다"고 비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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