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2.07 10:55
정인영 결혼 <사진=정인영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인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요리실력이 눈길을 끈다.

정인영은 지난 2016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요리 솜씨를 발휘한 저녁 식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가 직접 요리한 참치 카나페와 싹쓸이팬이란 이름의 요리가 식탁에 놓여있다. 싹쓸이팬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미카엘 셰프가 만들었던 요리로 정인영은 직접 레시피대로 만들며 '냉장고를 부탁해'의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한편, 1985년생인 정인영은  2011년 KBS N 스포츠에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하다가, 2015년 10월 계약 종료로 KBS N을 떠났다. 이후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tvN '소사이어티 게임2'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신영일 아나운서와 함께 '코미디빅리그' MC를 맡고 있다.

 

정인영 결혼 <사진=정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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