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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美 불합리한 보호무역조치 WTO제소 등 대응"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미국 상무부가 세탁기와 태양광에 이어 철강까지 우리 수출 품목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불합리한 보호무역조치에 대해서는 세계무역기구(WTO) 제소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위반 여부 검토 등 당당하고 결연히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 비서관·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한·미 FTA 개정협상을 통해서도 부당함을 적극 주장하기 바란다”고 지시했다.문 대통령은 “최근 환율 및 유가 불안에 더해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고 있다"며 "특히 철강·전자·태양광·세탁기 등 우리 수출 품목에 대한 미국의 수입규제 확대로 해당 산업의 국제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수출 전선에 이상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문 대통령은

    '지엠 공장 폐쇄'로 타격 군산지역경제 살릴 특단대책 마련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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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또 오른다...5단계로 상승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3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한 단계 더 오를 전망이다.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3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기존 4단계에서 5단계로 한단계 상승해 최고 5만6100원이 부과된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지난해 11월 2단계, 12월 3단계 등으로 매월 올라 이번 달에는 4단계가 적용됐다.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의 갤런당 평균값이 150센트 이상일 경우 단계별로 부과하며 그 이하면 면제다.3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기준이 되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5일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은 배럴당 80.70달러, 갤런당 192.13센트로 5단계에 해당한다.이에 대한항공은 500마일 미만부터 1만 마일 이상까지 총 10단계로 구분해 7700원~5만8300원을 유류할증료로 부과한다.다만 대한항공은 10단계에

    대한항공 5만6100원, 아시아나 4만9500원

  • 中企 70% "가업승계 계획…상속·증여세 등 부담"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가업승계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5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 중소기업 가업승계 실태조사’ 결과 67.8%가 가업승계를 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이는 2016년 66.2% 대비 1.6%포인트, 2015년 42.2%보다는 25.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가업승계에 대한 중소기업의 의지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또 가업상속공제제도를 활용해 가업을 승계할 계획인 중소기업은 2016년 대비 12.2%포인트 증가한 56.4%로 나타났으나 엄격한 피상속인 요건과 근로자 유지 요건이 제도 이용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지목됐다.가업상속공제제도 적용 시 가장 시급히 완화돼야 하는 사전요건으로는 ‘피상속인 10년 이상 계속 경영’이 38

  • 올해 지방공무원 2만5000명 채용한다…'28% 늘어'

    올해 지방공무원 채용 규모가 전년 대비 약 28% 늘어날 예정이다.행정안전부는 전국 자치단체의 2018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충원계획에 따라 총 2만5692명의 지방직 공무원을 신규채용 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만3명 대비 5689명이 증가한 규모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AI 등 전염병 관리 및 지진대응, 시설물 안전관리 등 현장 인력을 중심으로 신규 인력 증원 수요를 반영했다.또 베이붐 세대 퇴직이 급증함에 따라 정년·명예퇴직 증가,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위한 출산·육아 휴직에 따른 대체 근무인력 등 자치단체별 예상 결원도 반영했다.행안부 관계자는 “자치단체별 행·재정적 여건에 맞는 인력 충원으로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 주민 접점의 대민서비스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직

    7·9급 일반직 1만8000명, 소방직 5000명 등

  • 틸러슨 “北과 대화위해선 당근 대신 커다란 채찍”...압박 지속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등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최고위 지도부들이 일제히 북한을 향해 강경한 대북 메시지를 내보냈다.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에도 기존의 ‘최대의 압박’ 기조를 지속하겠다는 미국 정부의 의지를 재차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틸러슨 장관은 18일(현지시간) 미 CBS방송의 ‘60분’(60 minutes)에 출연해 북한과의 탐색적 대화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북한에 대한 최대압박 입장을 재천명했다.틸러슨 장관은 “나는 북한에 첫 번째 폭탄이 떨어지기 전까진 모든 수단을 동원해 외교적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며 "내 역할은 그 첫 번째 폭탄이 북한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특히 그는 “우리는 (북한과의) 대화를 위해 당근을 쓰고있지 않다. 대신 커다란 채찍을 쓰고 있다”고 강조, 북한을

  • '부실시공' 부영에 영업정지 3개월-벌점 30점 부과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부실시공으로 문제가 됐던 부영주택에 대한 1차 특별점검 결과로 부실벌점 30점, 영업 정지 3개월 등 제재처분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국토부는 지난해 9월 국토부와 지자체 합동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부영주택에서 시공하는 전국 12개 아파트 건설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섰다.점검결과 총 164건의 지적사항이 적발돼 현장에서 시정을 지시했다. 현재 157건(96%)이 조치 완료됐으며, 나머지 7건에는 설계 변경 필요 또는 동절기인 점을 고려해 추후 진행할 예정이다.5개 현장에는 콘크리트 시공관리 미흡, 정기안전점검 실시 미흡 등 9건 위반사항으로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총 30점의 벌점이 부여될 예정이다.벌점은 현재 각 지자체에서 사전통지했으며, 업체별로 이의신청을 접수한 뒤 지자체별 검토

    국토부·지자체, 12개 건설현장 1차 특별점검

  • 지원 해달라며 정부 실사 못받겠다는 한국지엠...해법 안갯속

    정부와 GM(제네럴모터스)가 한국지엠의 실사시기를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정부는 한국지엠의 경영실태를 투명하게 실사하겠다는 방침이지만 GM은 ‘영업비밀’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현재 GM은 “이달 말까지 자금지원을 결정하라”며 우리 정부를 압박하고 있는 상태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산업은행은 최근 철수설에 휘말린 한국지엠에 대한 실사 시기와 방법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부와 산업은행은 한국지엠에 고금리 대출과 납품가격, 과도한 연구개발(R&D) 비용 등에 대한 세부 자료를 GM 측에 요청했다.최근 GM은 한국지엠의 군산공장 폐쇄를 시작으로 한국시장 철수를 본격화했다. 유상증자 등 자금을 지원하지 않으면 당장이라도 짐을 싸겠다는 정부에 대한 강한 압박인 셈이다. 정부는

    전문가들 "밑빠진 독 물붓기 말고 철수이후 시나리오 생각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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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합 주도하고 신고해 처벌면한 유한킴벌리…'리니언시 악용'

    지난 1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리점과 나눠먹기한 유한킴벌리에 2억1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조치한다고 밝혔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킴벌리 과징금은 0원인 반면 23개 대리점만 과징금을 내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유한킴벌리에 대한 검찰 고발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유한킴벌리는 대리점과의 담합을 공정위에 스스로 신고했다. 유한킴벌리는 이 같은 리니언시 제도를 이용해 각종 제재에서 모두 면죄부를 받았다.담합 자진 신고자 감면제도인 리니언시 제도는 가장 먼저 담합 사실을 스스로 신고할 경우 검찰고발과 과징금이 100% 면제된다.앞서 지난 13일 공정위는 유한킴벌리와 23개 대리점이 14개 정부 및 공공기관이 발주한 일반 마스크 등 총 41건의 구매입찰에서

    공정위 대리점에만 과징금 부과하고 다르게 발표...봐주기 위혹

  • 삼성엔지니어링, 1.1조원 규모 오만 정유플랜트 공사 계약체결

    삼성엔지니어링이 1조1152억원 규모의 오만 정유플랜트 건설 공사계약을 오만 DRPIC과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오만 수도 무스카트(Muscat) 남쪽 550㎞에 위치한 두쿰 경제특구에 일산 23만 배럴의 정유플랜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삼성엔지니어링은 영국 페트로팩과 공동으로 오만 두쿰 정유 프로젝트 3개의 패키지 가운데 2번 U&O(Utilities & Offsites) 패키지를 따냈다.삼성엔지니어링의 계약금액은 1조1152억원으로 2016년 말 연결기준 매출액의 15.91%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1월 13일까지다.한편 지난해 8월 삼성엔지니어링은 이 건설 공사의 수주를 따내 오만 DRPIC의 수주통지서를 받았다.

    2016년 매출액의 약 16% 수준

  • WSJ "한국 여자컬링팀은 평창동계올림픽 깜짝스타"

    캐나다 등 세계 강호들을 잇달아 격파하고 올림픽 사상 첫 4강행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이 평창동계올림픽의 '깜짝 스타'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간) 전했다.WSJ은 "한국 대표팀이 세계랭킹 1위 캐나다와 2위 스위스, 4위 영국을 꺾고 중국(세계랭킹 10위)까지 제치며 4강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면서 "이번 올림픽에서 ’거대한 팀’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한국 여성컬링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4승 1패를 기록, 올림픽 사상 최다승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WSJ은 "컬링 전통이 거의 없었던 한국이 이같은 호성적을 기록한 것은 수년 전 컬링을 선택한 4명의 소도시 출신 선수들의 집념 때문"이라며 "한국 컬링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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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2

  •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1위로 준결승 진출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 선수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준준결승에서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19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준준결승에서 우리나라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 선수가 2조로 출전해 3분39초29를 기록했다.우리나라는 3분39초29로 8팀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준결승 상대는 4위를 한 뉴질랜드로 결정됐다.한편, 2위는 네덜란드, 3위는 노르웨이가 차지했다. 다음 경기는 21일로 준결승, 결승이 한번에 열린다.

    21일 준결승 상대는 뉴질랜드

  • 고진영, LPGA 데뷔전서 우승…67년 만에 대기록

    고진영(23)이 올해 진출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공식 데뷔전에서 우승했다.고진영은 18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쿠용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이하 호주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정상에 올랐다.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최혜진(19)의 추격을 3타 차로 따돌린 고진영은 LPGA투어에서 67년 만에 사상 두 번째 공식 데뷔전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LPGA투어에서 공식 데뷔전 우승은 1951년 이스턴오픈에서 베벌리 핸슨(미국) 이후 어떤 선수도 이룬 적이 없었다.지난해 10월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으로 LPGA투어 티켓을 거머쥔 고진영은 올해 강력한 신인왕으로 꼽혔다. 고진영은 신인왕 후보

  • 미래에셋자산운용, 美 ETF 운용사 '글로벌 엑스' 인수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전문 운용사인 ‘글로벌 엑스(Global X)’ 인수에 성공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글로벌 엑스 지분 전체를 4억8800만 달러(약 52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글로벌 엑스는 2008년 설립된 ETF 전문 운용사로, 지난달 말 기준 운용규모는 102억 달러다.이번 인수가 마무리되면 미래에셋의 글로벌 ETF 순자산은 300억 달러를 넘어 ETF 부문 세계 18위권으로 올라서게 된다. 현재 미래에셋의 ETF 순자산은 200억 달러로 세계 21위 수준이다.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글로벌 엑스는 15년 전의 미래에셋과 같은 경쟁력 있는 회사여서 투자를 결정했다"며 "이번 계약은 미래에셋 글로벌 픽쳐의 기본을 만드는 계기될 것이고, 조

  • CJ대한통운, 연간 배송물량 10억 상자 돌파…업계 최초

    CJ대한통운의 연간 취급물량이 업계에서 처음으로 10억 상자를 돌파했다.CJ대한통운은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배송한 택배상자가 10억5000만개를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택배업계에서 개별업체가 연간 취급물량 10억 상자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CJ대한통운이 지난해 배송한 물량은 상자 1변을 50㎝로 계산해 일렬로 놓으면 52만㎞로 가정할 경우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코스 2018㎞를 약 261번 달리는 거리와 맞먹는다.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 38만 4400㎞의 1.4배이며, 경부고속도로 416㎞를 634회 왕복하는 것과 유사한 거리다.한국의 택배산업은 온라인·모바일 쇼핑 활성화 및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경제적 변화로 매년 꾸준히 성장해 오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2017년 국내 택배 물량은

  • IMF “한국경제 잠재성장률 2030년대 1%대 추락”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경제의 잠재성장률이 2020년대 2% 초반으로, 2030년대에는 1%대로 추락할 것으로 진단했다.이는 노동과 생산시장 왜곡 등 구조적 문제와 급속한 고령화와 서비스 부문의 저조한 생산성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사회보장제도 확대, 생산성 향상 등 노동시장 참여 확대를 위한 구조 개혁의 필요성이 대두된다.18일 IMF의 ‘한국 정부와 연례협의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IMF는 한국 경제가 경기순환에 따라 회복되고 있지만, 잠재성장세는 둔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IMF는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지난해 3.2%를 정점으로 올해 3.0%, 내년 2.9%, 2020년 2.8%, 2021년 2.7%, 2022년 2.6%로 서서히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2030년대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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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3

  • 경주 마우나리조트 참사 4주기…"현장에 작은 추모 공간이라도 있었으면"

    4년 전 오늘(17일) 대형 참사가 일어난 경주 마우나 리조트 자리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조용했다. 지난 2014년 2월 17일 오후 9시 7분께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열린 부산외국어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 도중 갑자기 지붕이 붕괴했다. 구조적으로 취약한 패널구조 건물이 폭설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생긴 일이었다.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고 결국 사망자 10명이 발생하고 104명이 부상 당했다. 체육관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100여 명의 학생들이 건물 밑에 매몰됐지만, 진입도로가 좁고 폭설이 내린 탓에 구조도 원활하지 못했다. 당시 행사장 지붕이 무너져 내린 시간은 단 10초였다. 4년여의 시간이 지난 13일에는 부산외국어대학교 남산동 캠퍼스 I관 앞에서 경주

  • GE 구조조정 어디까지…전구 이어 가스엔진 사업도 매각

    경영난으로 허덕이는 제너럴일렉트릭(GE)이 2조원 규모의 핵심 사업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GE는 20억 달러(2조2000억원)에 달하는 산업용 가스 엔진 사업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GE의 산업용 가스 엔진 사업분야는 옌바허(jenbacher) 등이 있다. GE가 이 사업분야를 매각하면 지난해 수익이 45% 줄어든 에너지 사업을 간소화할 수 있게 된다.이번 매각은 지난해 8월 GE의 구원 투수로 등판한 존 플래너리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11월부터 200억 달러 규모의 구조조정에 나선 것의 일환이다. GE는 시티그룹을 통해 매각 절차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GE는 지난 15일 유럽, 중동, 아프리카, 터키 등 해외 전구 사업도

  • 비트코인 1만달러 회복... 규제 신중론에 반등?

    비트코인 가격이 가상화폐 규제를 놓고 일부 국가에서 신중론이 대두하면서 보름 만에 1만달러 선으로 재진입했다.블룸버그가 각국 거래소에서 집계한 데 따르면 비트코인 국제 시세는 16일 오전 2시쯤(한국시간) 1만달러를 넘어선 뒤 오전 11시께 1만300달러까지 올랐다. 17일 오후 2시 현재 1만88달러를 보이고 있다.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달 31일 이후 처음이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2월 18일 1만9511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보인 뒤 이달 6일에는 5922달러로 3분의 1 수준으로 폭락하며 널뛰기 장세를 보였다.1만 달러 선을 회복한 것은 일부 국가에서 가상화폐 규제를 놓고 신중론이 제기된 여파다.가상화폐 투자 자문가인 브라이언 켈리는 CNBC 방송에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투자자들

  • 작년 10대 수출국 중 한국 수출 증가율 1위

    지난해 우리나라의 수출이 세계 10대 수출국 중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는 세계무역기구(WTO)가 16일 발표한 2017년 상품수출 통계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지난해 연간 수출 증가율이 15.8%로 10대 수출국 중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 다음이 네덜란드 14.3%, 이탈리아 9.7%, 영국 8.8%, 독일 8.6% 등이었다.같은 기간 세계 교역의 약 90%를 차지하는 주요 71개국의 수출 증가율은 10.0%로 집계됐다. 한국의 수출 순위는 2016년 8위에서 2017년 6위로 두 단계 상승했다.주요 71개국의 전체 수출·교역 규모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수출의 경우 2016년 3.1%에서 지난해 3.5%, 교역은 2016년 2.8%에서 작년 3.2%로 증가했다.한국이 전

  • 美 상무부, 트럼프 대통령에 철강·알루미늄 고율 관세 제안

    미국 상무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한국을 포함한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거나 자국의 수입 규모를 제한하는 내용의 규제안을 제안했다.16일(현지시간) 미 CNBC는 월버 로스 상무부 장관은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 결과 보고서를 트럼프 대통령에 제출했다고 전했다.로스 장관은 보고서 공개 기자회견에서 “현재 철강 수입 규모가 미국 내 경제를 약화하고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해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무역확장법 232조는 국가에 위협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관세부과, 수입량 제한 등을 통해 수입을 규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로스 장관은 “수입산 쿼터와 관세를 부과해 수입 물량을 줄이는 즉각적 행동”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제안의 최종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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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올림픽] 임효준 이어 윤성빈 '금' 획득…한국 9위

    윤성빈이 평창동계올림픽 7일째인 16일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한 개 더 추가하면서 한국은 9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0일 임효준이 쇼트트랙 남자 1500m 경기에서 한국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어 윤성빈은 이날 1, 2, 4차 총 3번의 트랙 레코드를 세우고 아시아‧한국 썰매 역사상 첫 금메달을 손에 쥐었다.이날 오후 12시30분 현재 대한민국은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 총 3개의 메달로 9위를 차지하고 있다.현재 순위로는 독일이 금메달 9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총 15개의 메달을 받아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에는 금6, 은7, 동4 총 17개의 메달을 차지한 노르웨이가 독일을 뒤쫓고 있으며, 네덜란드가 금5, 은5, 동2 총 12개의 메달로 3위를 이어가고 있다.이어 캐나다,

    16일 현재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

  • [평창올림픽] 윤성빈, 아시아-한국 썰매 역사상 첫 금메달 따냈다

    윤성빈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와 한국 썰매-설상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다.윤성빈은 16일 강원도 평창군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결승 4차 주행에서 50초 02의 트랙 레코드를 세우며 1~4차 주행 합계 3분 20초55로 1위에 올랐다.앞서 윤성빈은 지난 15일 1차 주행에서 50초 28, 2차 주행에서 50초 07의 트랙 레코드를 세운 뒤 4차 주행에서도 트랙 레코드를 또 한번 갱신했다.한편 이날 함께 출전한 김지수는 3차 주행에서 50초51의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1~3차 레이스에서 6위를 기록한 뒤 4차 주행에서 50초81를 기록하며 1~4차 합계 3분22초98로 6위를 기록했다.

    남자 스켈레톤 4차주행합계 3분20초55…트랙 레코드 3차례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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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올림픽] 한국 선수단 설 맞아 합동 차례... 떡국 나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선수단이 설 명절을 맞아 떡국을 함께 들며 새해 무운과 올림픽 선전을 다짐했다.대한체육회는 16일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에 '코리아 하우스'에서 설날 합동 차례상을 차리고 선수단과 떡국을 나눴다고 16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지용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과 체육회 임직원, 선수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사회자는 평창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 220명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했다.이후 설날 차례상 앞으로 나온 김지용 단장은 집례관의 구령에 따라 조상께 절을 하고 술을 올리며 예를 갖췄다.도종환 장관은 선수단에 "올해 더욱 건강하고 최선을 다 해달라"며 "선수 본인의 영광과 기쁨이 국민의 감동과

    도종환 "선수들의 영광과 기쁨이 국민의 감동으로 이어지길"

  • [신의료 기술] 日, 근골격 모방한 로봇 개발…인체 유사성 검증 성공

    인간의 자연스런 행동을 그대로 따라할 수 있는 로봇의 출현도 머지않을 듯하다. 근육과 골격을 그대로 모방한 로봇이 일본에서 개발돼 인체의 해부학적 유사도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일본의 일간공업(日刊工業) 등 매체들은 도쿄대학대학원 정보이공학계 아사노유키(浅野悠紀)조교와 오카다사토시(岡田慧, 지능기계정보학)교수팀이 개발한 휴머노이드 켄시로(腱志郎)와 켄고로((腱悟郎)를 시연하고, 인체와의 유사성을 증명했다고 최근 보도했다.'켄시로 개발 프로젝트'는 인체의 유연한 신체구조를 재현하기 위해 2012년 도쿄대에서 시작됐다. 지금까지 로봇은 모터와 딱딱한 프레임으로 구성돼 인간의 운동성을 흉내내는데 한계가 있었다.연구팀은 켄시로를 평균적인 일본인 남성과 같

  • 명절에 부모님 건강 체크해보세요...손 차다면 '수족냉증' 의심을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자녀가 꼭 해야 할 일은 부모님의 건강 챙기기다. 편찮은 곳은 없으신지, 안색은 어떠신지, 또 평소 혈압이나 당뇨수치가 높다면 합병증 우려는 없는지 반드시 점검을 해야 한다.고려대의대 안암병원 권준교(이식혈관외과)교수가 이색 제안을 했다. 부모님의 손을 잡을 때 차갑다면 관심을 갖고 지켜보라는 것이다.원래 손은 인체 중에서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부위다. 특히 추운 날씨에 오래 노출돼 있다면 당연히 차가울 수 있다. 권 교수는 “하지만 이런 환경요인이 해소됐거나, 유산소 운동으로 따뜻해야 할 시간이 지났는데도 손이 계속 차다면 의심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런 증상을 수족냉증이라고 한다. 수족냉증은 말초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았을 때 나타난다. 혈관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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