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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 전문가 "공급확대 시그널 긍정적"vs"구체성 떨어져"

    정부가 9·21주택공급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공급 확대 시그널을 줬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러나 집값 상승의 근원지인 서울지역 공급대책이 구체적이지 않고 3기 신도시 현실화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의구심을 내비치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21일 국토교통부는 서울 인접지역 330만㎡ 이상 신도시급 대규모 택지(3기 신도시) 4~5곳을 조성해 20만호 이상 신규주택을 공급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9·21주택공급대책'을 내놨다. 여기에는 서울 개포 재건마을과 구(舊)성동구치소 및 비공개 9곳 등 총 11곳, 경기도 5곳, 인천 1곳에 택지를 선정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서울시와 마찰을 빚었던 서울 그린벨트 해제 여부는 결정이 보류됐다. 양지영 R&C연구소 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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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新실손보험료 8.6%↓…舊실손보험은 6~12%↑

    지난해 4월부터 판매된 신실손의료보험의 내년 보험료가 8.6% 인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기존 실손의료보험은 6~12%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금융위원회는 보건복지부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사보험 정책협의회’를 열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추진에 따른 실손의료보험의 손해율 하락효과를 반영해 보험회사가 내년도 실손보험료 조정 시 반영토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은 오는 2022년까지 30조6000억원을 투입해 미용·성형 등을 제외한 모든 비급여를 급여로 전환하는 정책이다.KDI가 수행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가 실손보험 손해율에 미치는 영향’ 연구용역에 따르면 이미 시행된 아동입원비 경감, 선택진료 폐지, 상복부 초음파 급여화, 상급병실 급여화 등의 정책을 우선 반영할 경우

    문재인 케어, 실손보험료 최대 25% 감소

  • SKT, 기본급 인상분 30% 기부…회사도 동일 금액 출연

    SK텔레콤 노사가 임금 인상분 일정액을 사회와 공유한다. SK텔레콤과 노동조합은 2018년 임금·단체협상을 체결하고, 임금인상률 2.5% 중 기본급 인상액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재원으로 출연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도 직원과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며, 회사 전체로는 매년 약 30억원을 재원을 마련하게 된다.SK텔레콤은 이 재원을 장애인의 자립, 삶의 질 향상 및 고용 증대 방안 마련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통한 물품 구매, 복지 시설 지원, 장애인 기본권 향상을 위한 SK텔레콤 기술·서비스 활용 방안 등을 관련 전문기관과 검토할 계획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경영방침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취임 이후 강조한 '고객에게 더 사랑받는 회사

  • 8월 방한외래객 139만명…중국인 48만명 40.9% 증가

    8월에도 중국인 관광객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26.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21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8월 방한외래객은 139만1727명으로 26.1% 늘었다.8월에도 중국인 관광객이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사드보복에 따른 단체관광 금지에 따른 기저효과로 40.9% 늘어난 47만8140명이 방한했다.일본도 장기 연휴(산의 날·오봉야스미) 및 대형 K-POP 이벤트 영향으로 38.9% 증가한 31만5025명이 우리나라를 찾았다.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중동에서는 15.1% 늘었다. 대만은 여름방학 기간 방한 가족여행 수요 증가 및 스타크루즈 부산취항 등으로, 홍콩은 개별여행객 및 가족여행객 위주의 증가세가 유지되면서 각각 22.8%, 7

    우리 국민은 252만명 출국

  • 메르스 밀접접촉자 21명 최종 '음성'...22일 격리해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21명 전원이 2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2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메르스 확진을 받은 A(61)씨의 밀접접촉자 21명이 메르스 2차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밀접접촉자는 항공기 승무원 4명, 탑승객 8명,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4명, 검역관 1명, 입국심사권 1명, 리무진 택시기사 1명, 가족 1명, 휠체어 도움 요원 1명이다.이들은 앞서 13일 1차 검사에서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날 2차 검사에서도 최종 음성판정을 받으면서 22일 0시부터 격리 해제된다.

  • 요로상피암 치료제 '에르다피티닙', FDA 심사 돌입

    전이성 요로상피암 치료에 효과가 기대되는 약이 심사에 들어갔다. 얀센은 에르다피티닙(erdafitinib)에 대한 신약허가신청서(NDA)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21일(한국시간) 밝혔다.에르다피티닙은 섬유아세포성장인자수용체(FGFR)를 차단하는 약물이다. FGFR은 세포의 생존과 발달, 이동 등에 관여하는 물질로 암 성장과 증식에 관여한다.신청서에는 ‘BLC2001’(다기관·개방형)로 명명된 2상 임상의 결과가 담겨있다. 이 시험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환자 96명이 참여했다. 연구진은 참여자에게 에르다피티닙 8㎎을 매일 투여하며 경과를 지켜봤다. 투여는 28일을 1주기로 모두 5번 실시됐다. 약물투여로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은 환자에게는 용량을 올려 하루 9㎎이 투여됐다.약물의 효과지

  • 쌍용차 해고자 119명 9년 만에 복직…경영정상화 '청신호'

    쌍용차 노사가 해고자 119명 전원을 복직하기로 한 합의서 조인식을 열고 9년간 이어온 해고자 문제를 종식시켰다. 노사는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문제가 원만히 해결된 만큼 앞으로 신차개발 및 판매 확대는 물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쌍용차는 이날 오전 쌍용차 평택 본사에서 노‧노‧사‧정 4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해고자 관련 복직합의서 조인식을 개최한 뒤 ‘상생 발전위원회’의 첫 운영회의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조인식은 지난 14일 복직 합의서 발표 기자회견 이후 마무리 조치다. 최종식 대표이사와 홍봉석 노동조합 위원장,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 문성현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합의서에 최종 서명했다.조인식 이후에는 합의에 따른 세

    노사, 복직합의서 조인…'상생발전위원회' 첫 운영회의

  • 최종구 "제3 인터넷은행 내년 4~5월쯤 예비인가 가능할 듯"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1일 “내년 4~5월에 제3의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예비인가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최 위원장은 국회에서 통과한 인터넷전문은행특례법과 관련해 “공포 후 3개월이 지나 시행토록 돼 있는 만큼 법 시행은 내년 초일 것 같다”며 “내년 2~3월 중 인터넷전문은행 추가인가 신청을 받으면 4~5월쯤 제3의 인터넷은행 예비인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단순히 인터넷전문은행이 한 두 개 추가 진입하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며 “진정한 금융혁신의 계기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인터넷전문은행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자유로운 진입과 원활한 영업활동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인터넷전문은행의 대주주 자격을 제한하는 것을 시행령에서 정하도록

  • 해외체류 어린이 아동수당 '구멍' …"출입국 확인 어려워"

    아동수당 신청자가 이중국적을 자진 신고하지 않으면 이를 확인할 방법이 없어 복지예산의 누수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또 복지부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지만 별다른 대책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보건복지위 최도자 의원은 “현행 아동수당 지급 규정에 따르면 해외체류 90일 이상 어린이에게는 지급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해당 어린이가 외국 여권을 이용하면 출입국 사실을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복지부도 이 같은 사실을 지난 5월 이미 알고 있었다. 최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외부법률자문 내용에 따르면 복지부는 해외체류 아동에 대한 정책공백을 사전에 인지하고 지난 5월23일 정부법무공단에 법률자문을 요청했다. 입국하지 않은 아동이 출생신고를 하고 주민등록을 취득한 후 수당을 신청한 경우, 출국기록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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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디스플레이, OLED 투자금 8000억 확보…사업재편 '탄력'

    LG디스플레이는 우량은행들과 신디케이트론을 체결해 OLED 사업구조 전환을 위한 투자 자금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LG디스플레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NH농협은행, 중국공상은행 등 4개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대주단과 800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트론 계약을 체결했다.체결식에는 김상돈 LG디스플레이 CFO 부사장을 비롯해 성주영 KDB산업은행 부행장,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유윤대 NH농협은행 부행장, 이택휘 중국공상은행 부대표 등 관련자들이 참석했다.신디케이트론은 다수의 금융 기관이 공통의 조건으로 일정 금액을 융자해 주는 집단 대출이다. 채무자 입장에서 여러 은행과 차입 조건, 융자 절차, 대출 한도 등에 대해 한꺼번에 협의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대규

    우량은행 4곳과 신디케이트론 체결…"OLED 미래 밝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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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2

  • 다우·S&P500,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최고치 경신

    2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분쟁을 협상으로 풀어갈 의지를 밝혀 우려를 줄였고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 컸다.이날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251.22포인트(0.95%) 상승한 26656.98로 거래를 마치며 8개월 만에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S&P500지수는 22.80포인트(0.78%) 오른 2930.75, 나스닥지수는 78.19포인트(0.98%) 상승한 7950.04로 거래를 마감했다.유로스톡스600지수도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 속에 주요 수출품목인 자동차 관련주를 중심으로 전일 대비 0.70% 오른 382.63으로 거래를 마쳤다. 15일 만에 380선을 회복했다.미국 채권시장에서는 향후 경제성장 기대감에 따른 매도가 늘고 가격

  • 상반기 여전사 순이익 1.1조원 24.3%↑…이자수익 증가

    올해 상반기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순이익이 이자수익 확대 등에 힘입어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년 상반기 여신전문금융회사(신용카드사 제외)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6월말 현재 92개 여전사의 총자산은 137조1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9.9%(12조4000억원) 늘었다. 고유업무 자산은 53조5000억원으로 7.9%(3조9000억원), 대출자산은 65조7000억원으로 14.5%(8조3000억원) 각각 증가했다.상반기 여전사의 순이익은 1조1066억원으로 24.3%(2165억원) 늘었다. 할부·리스 등 자산 증가에 따라 고유업무 순이익은 1조3515억원으로 5.0%(638억원) 늘었다. 대출 증가로 조달비용이 1473억원 증가했으나 이자수익

  • OECD “한국 경제 올해 2.7% 성장할 것”…0.3%p 하향

    OECD가 최근 우리나라의 경제전망을 하향조정했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OECD는 20일(현지시간) ‘중간 경제전망(OECD Interim Economic Outlook)’을 발표하면서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2.7%로 기존 전망 대비 0.3%포인트 내렸다.이날 OECD는 세계경제 성장률을 올해 3.7%, 내년 3.7%로 수정했다. 이는 미국과 중국의 글로벌 통상갈등, 신흥국 금융불안 등 하방리스크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5월 전망보다 각각 0.1%포인트, 0.2%포인트 내렸다. OECD는 무역분쟁 심화·불확실성 등을 리스크 요인이라고 꼽았다. 또 신흥국은 일부 국가를 중심으로 금융시장 불안이 확산되는 가운데 구조개혁이 지연되면서 성장세가 약화할 것으로 내다봤다.이에 우리나라의 성장률은 하향 조정됐

    OECD '9월 중간 경제전망' 발표

  • 9월 1~20일 수출 365억 달러 21.6%↑…무역수지 64억 달러 흑자

    반도체 호조가 지속되면서 9월 1~20일 수출이 증가했다.21일 관세청에 따르면 9월 1~20일 수출액은 364억8300만 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21.6% 늘어났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3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이 기간 수출은 반도체(35.7%), 석유제품(49.3%), 승용차(9.7%) 등에서 늘었으나 선박(-9.2%), 무선통신기기(-21.2%) 등에서는 줄었다.또 9월 1~20일 수입액은 301만1100만 달러로 14.0% 증가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63억72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수입은 원유(34.9%), 가스(103.0%), 석유제품(47.2%) 등에서 늘었다. 반면 반도체 제조용 장비(-9.2%), 승용차(-14.0%)에서는 줄었다.한편, 올해 1월 1일부터 9월 20

  • 8월 생산자물가 4년 만에 최고치…폭염에 농산물값 급등

    폭염·폭우 등으로 농산물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8월 생산자물가가 4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었다.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8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8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5.43으로 7월보다 0.5% 상승했다. 이는 2014년 8월 105.57을 기록한 이후 최고치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서는 3.0% 오르며 2016년 11월 이후 2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특히 농림수산품의 물가가 전월보다 8.7% 증가했다. 축산물이 3.5% 오른 가운데 농산물이 18.3% 급증했다. 반면 수산물은 3.7% 하락했다.여름 폭염과 이어진 폭우로 타격을 받은 농산물의 경우 시금치(222.9%), 배추(91.0%), 수박(50.4%), 무(29.1%) 등이 전월보다 크게 올랐다. 축산물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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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3

  • 왕이 외교부장 "중국, 평양공동선언 강력히 지지"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9월 평양공동선언'에 대해 "열렬히 축하하며 강력히 지지한다"면서 반색하고 나섰다.2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왕이 외교부장은 이날 베이징(北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산둥(山東)성 홍보행사에 참석해 "어제 산둥반도 건너편 한반도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남북한 정상이 ‘9월 평양 공동선언’에 서명했다"면서 "이는 한반도 전체 국민의 복(福)이며, 중국을 포함한 각국 인민의 바람"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남북한 양국이 관계를 개선해 한반도를 핵무기와 군사 위협이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만드는 것만큼 좋은 게 없다”면서 "각국이 이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왕 부장

  • 한국지엠 새 뇌관 ‘법인분리’…노조 “고용생존권 파탄날 것”

    GM 본사가 한국지엠의 법인분리를 추진하면서 노조와의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다. 유동성 위기로 촉발한 한국지엠 사태가 2라운드로 접어드는 모양새다. 노조는 법무법인 김앤장이 개입해 조합원들의 고용생존권을 위협한다며 투쟁의 깃발을 올렸다. 특히 산업은행이 신청한 주주총회 개최 가처분을 법원이 반드시 인용해 법인분리를 막아야 한다는 입장이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20일 서울 사직로 소재 김앤장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앤장은 노동자의 고용생존권을 파탄내는 것을 알면서도 국민혈세 8100억원을 투입한 한국지엠의 법인분리를 획책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20일 노조에 따르면 GM본사는 한국지엠을 인적분할해 연구개발법인과 생산법인으로 나누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개발 능력을 향상시키고 회사

    "김앤장 개입해 법인분리 획책"…주총금지 가처분 인용 법원에 촉구

  • 아베, 자민당 총재선거 압승...최장수 총리로 등극

    아베 신조(安倍晋三·63) 일본 총리가 20일 열린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압승했다. 이에따라 아베는 3연임과 함께 역대 최장기간 재임하는 총리가 됐다.20일 NHK 등 일본언론에 따르면 아베는 총 810표 가운데 553표(의원표 329표, 당원표 224표)를 얻어 득표율 68.3%로 승리했다.경쟁자였던 이시바 시게루(石破茂·61) 전 간사장은 254표(의원표 73표, 당원표 181표)를 얻는 데 그쳤다.자민당 총재선거는 매 3년마다 치러진다. 1인 1표를 가진 국회의원 표 405표와 전국의 자민당원표 405표를 합쳐 총 810표를 놓고 경쟁한다. 당원투표는 지난 19일 마감됐다이번에 승리를 거머쥔 아베는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일본 정치시스템에 따라 계속해서 총리직을 수행한다. 임기는 2021년까

  • 폼페이오 “北, 빈에서 만나자"...북·미협상 재개 공식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환영하면서 오스트리아 빈에서 북·미 협상을 재개하자고 제의했다.폼페이오 장관은 1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오늘 아침 리용호 북한 외무상에게 다음 주 유엔 총회가 열리는 뉴욕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면서 "동시에 스티브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가능한 한 빨리 만날 것을 북한 대표자들에게 요청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우리는)북한이 제시한 비핵화 약속에 기반해서 북·미 관계를 변화시키기 위한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이어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이 밝힌 영변 핵시설 영구 폐기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재확인한 것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오스

  • 국세청, 추석 전 근로·자녀장려금 1.8조원 지급

    260만 가구에 일하는 저소득가구의 생활 안정을 위한 근로·자녀장려금 1조8000억원이 지급됐다.국세청은 재산·소득 관련 내외부자료를 수집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260만가구(순가구 기준 221만)에게 근로·자녀장려금 1조7537억원을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지급 가구는 전년 수준이었으나 지급 금액은 지난해보다 693억원 늘면서 사상 최대액을 기록했다. 근로장려금은 170만 가구로 지난해보다 13만 가구 증가했으나 자녀장려금은 90만 가구로 13만 가구 감소했다.근로장려금의 경우 단독가구 신청 연령이 40세에서 30세로 완화되면서 수혜가구가 늘었으며 금액도 제도 시행 이후 최대인 1조2808억원이 지급됐다.자녀장려금은 자녀양육 가구 수가 557만 가구에서 543만 가구로 줄면서 수혜 가구가 감소한 가운데

    홑벌이로 자녀 8명을 부양하는 가구, 최고액 593만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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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4

  • "휴면성 증권투자재산 3183억원, 주인 찾아가세요"

    금융당국이 연말까지 ‘휴면성 증권투자재산에 대한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금융위원회는 전체 휴면성 증권투자재산(휴면성 증권계좌, 미수령주식·배당금, 실기주과실 등) 총 3183억원에 대해 고객의 현재 주소지로 개별 안내하는 방식으로 재산 찾아주기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중순 이후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증권부문 최초로 실기주 과실을 포함한 전체 휴면성 증권투자재산 보유 고객에 대해 현재 주소지로의 개별안내와 더불어 상시조회 시스템 홍보를 병행하는 방식의 캠페인을 유관기관과 업계가 함께 대대적으로 진행한다.6월말 기준 휴면성 증권투자재산 평가액은 총 3183억원 규모이다. 증권사가 관리하는 휴면성 증권계좌 수는 약 1550만개로 평가 잔액은 1194억원 수준이다

    연말까지 캠페인

  • 한은 "서울 집값상승·가계부채 증가세 유의해야"

    한국은행은 20일 우리나라의 금융시스템은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나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 주택가격 오름세 확대, 소득증가속도를 상회하는 가계부채 증가율 등 금융불균형 누적에 보다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한은은 이날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최근 금융안정 상황에 대해 점검해 올해 상반기 중 가계신용 증가세는 둔화됐으나 증가속도가 여전히 소득 증가율을 상회한다고 밝혔다.한은에 따르면 자산시장의 경우 1~8월 중 장기금리와 주가가 하락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 주택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는 등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였다. 장기금리는 미중 무역분쟁 등 대외 불확실성 지속으로 상당폭 하락했으나 신용스프레드는 기업실적 개선 등으로 축소됐다.주가는 2월 이후 미국 연준의

    금융안정지수 주의단계 근접

  • 보험사 해외점포 상반기 순이익 3850만 달러...흑자전환

    상반기 보험회사의 해외점포가 손해율 개선 및 투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미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흑자를 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년 상반기 보험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에 따르면 6월말 현재 10개 보험사(생명보험 3, 손해보험 7)의 해외점포는 11개국 35개로 1년 전에 비해 2개 증가했다.6월말 이들 해외점포의 총자산은 49억3400만 달러로 5억9400만 달러(13.7%) 증가했다. 이는 중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지역의 보험영업 매출이 늘면서 운용자산도 4억3300만 달러 증가한데 기이난다.반면 부채는 26억9400만 달러로 책임준비금(1억4300만 달러) 확대 등으로 2억4400만 달러(10.0%) 늘었다. 이에 자본은 22억4000만 달러로 3억5000만 달러(18

  • 공정위, 농가에 꼼수부려 이익챙긴 '하림'에 8억원 과징금 부과

    닭고기업계 1위 하림이 사육농가에 지급하는 생계대금을 산정함에 있어 계약내용과 달리 변상농가, 출하실적이 있는 재해 농가를 누락해 생계가격을 낮게 산정하면서 이익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공정거래위원회는 변상농가, 재해농가를 누락해 농가에 불리한 생계매입 대금을 산정한 하림에 시정명령(향후 재발방지), 과징금(7억98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사료요구율은 닭이 1㎏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사료 양으로 하림은 일정기간 출하한 농가의 평균 사료요구율과 비교해 해당 기간 개별 농가에 지급할 대금을 산정한다. 이에 생계가격 산정 시 사료요규율이 높은 변상농가, 재해농가 등을 누락하는 경우 출하집단의 평균 사료요구율이 낮아져 해당 기간 개별 농가에 불리하다.공정위에 따르면 하림은 농가에 사육수수

  • 상반기 밴사 당기순익 916억원…단말기교체 비용탓 '6.1%↓'

    올해 상반기 부가통신업자(VAN사)의 영업수익이 증가했으나 단말기 교체 비용 등 영업비용이 더 크게 늘면서 당기순이익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금융감독원이 VAN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13개 VAN사를 대상으로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카드 거래건수와 가맹점수 및 단말기수가 모두 증가했다.카드 거래건수는 81억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4억건(5.2%), 가맹점수는 254만개로 9만개(3.5%), 단말기수는 306만대로 2만대(0.6%) 각각 늘었다.상반기 VAN사는 자산이 소폭 감소했으나 부채는 줄고 이익잉여금은 늘면서 재무상황은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자산은 2조52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0.2% 감소했다. 이는 감가상각 등에 따른 비유동자산 감소폭(-6.7%)이 현금 등 유동자산 증가폭(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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